28일 오후 1시 30분께 남제주군 성산읍 온평리 포구 앞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던 강모씨가 40대 전후로 보이는 남자의 변사체를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해경은 키 168cm의 왜소한 체격을 가진 이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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