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철 의원, 한국예총 도연합회 신임회장 당선
강영철 의원, 한국예총 도연합회 신임회장 당선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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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회 강영철의원(57·사진)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예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성기)에 따르면 강 신임회장은 지난 1일 임원 보궐선거에서 강용준 후보를 4표차로 누루고 회장직에 올랐다.
또 이날 2명을 선출하는 부회장선거에서는 고여생 한국국압협회 제주도지회장이 지난달 부회장 후보자등록을 철회함에 따라 강봉옥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협의회장(52)과 박종택 한국연예협회 제주도지회장(49)이 무투표로 부회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와 더불어 제주미술협회 김천희씨는 감사로 선임됐다.
이에따라 이날 선출된 임원들은 전임들의 잔여임기 약 2년 동안 제주예총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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