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일본 카시마시 직원 상호 파견근무 실시
서귀포시 일본 카시마시 직원 상호 파견근무 실시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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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일본 카시마시가 지방행정의 경쟁력 제고 및 국제자유도시 건설에 부응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원활한 행정교류 및 우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년간 직원 상호 파견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김행삼 사무관이 지난 3월 1일부터 카시마시에 파견근무중이며 카시마시에서는 다카다 가즈마사(카시마시 환경경제부 상공관광과 소속)씨가 3일부터 파견근무한다.
1년동안 카시마시에 파견근무하는 서귀포시직원에게는 카시마시의 방재단 운영, 행정의 비교분석, 월드컵경기장 활용실태 등의 과제가 부여되면 우수한 시책은 벤치마킹함으로써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03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04년 10월 13일 공무원 상호파견근무에 합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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