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 1일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와 관련,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파견, 사고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합동조사 후 과실이 밝혀질 경우 관계자를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대책회의에는 산자부자원정책실장 한전 부사장,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6개 발전회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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