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소속 403.408 레이더 기지가 무사고 2200여 일을 맞았다. 30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이 레이더 기지가 경비단 창설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지방청 관계자는 "그동안 기간요원과 소대원들이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구타 등 자체 사고 예방에 힘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대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더 보람되고 신바람 나는 부대생활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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