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군, 감귤원 1/2간벌사업 인센티브 제공
분군, 감귤원 1/2간벌사업 인센티브 제공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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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감귤원 1/2간벌사업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이다.
27일 북군에 따르면 올해 1/2간벌 추진 목표량 229ha 달성을 위해 비료 등을 운반하는 모노레일식의 작업로 100개소를 개설하고 돌발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시설도 지원한다.
지난 24일 현재 북군 간벌신청상황은 217농가 107.03ha로 목표량의 46.9% 수준이며 이중 175농가가 1/2간벌을 실천해 80.27ha의 간벌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간벌 실적을 살펴보면 조천읍에서 83농가 37.22ha로 현재 간벌실적의 80.27%의 4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애월읍이 51농가 20.98ha(25%), 한경면 19농가 9.6ha(22.9%), 한림읍 14농가 9.17ha, 구좌읍 8농가, 3.3ha 순이다.
또한 북군은 목표량 4ha 보다 조금 많은 4.53ha의 감귤원을 페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북군은 감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수시책사업으로 토양피복재배사업(타이벡)과 점적관수시설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토양피복재배에 따른 감귤은 일반노지재배된 감귤보다 당도가 1브릭스 이상 높아 평균경락가격은 10㎏들이 한 상자당 1만5300원으로 일반감귤 1만2000원보다 28%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토양피복재배 사업 희망농가가 늘고있는 상태다.
북군은 올해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9ha 늘어난 50ha에 대해 토양피복재배를 추진할 예정이다.
북제주군은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해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감귤원 1/2간벌사업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이다.
27일 북군에 따르면 올해 1/2간벌 추진 목표량 229ha 달성을 위해 비료 등을 운반하는 모노레일식의 작업로 100개소를 개설하고 돌발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시설도 지원한다.
지난 24일 현재 북군 간벌신청상황은 217농가 107.03ha로 목표량의 46.9% 수준이며 이중 175농가가 1/2간벌을 실천해 80.27ha의 간벌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간벌 실적을 살펴보면 조천읍에서 83농가 37.22ha로 현재 간벌실적의 80.27%의 4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애월읍이 51농가 20.98ha(25%), 한경면 19농가 9.6ha(22.9%), 한림읍 14농가 9.17ha, 구좌읍 8농가, 3.3ha 순이다.
또한 북군은 목표량 4ha 보다 조금 많은 4.53ha의 감귤원을 페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북군은 감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수시책사업으로 토양피복재배사업(타이벡)과 점적관수시설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토양피복재배에 따른 감귤은 일반노지재배된 감귤보다 당도가 1브릭스 이상 높아 평균경락가격은 10㎏들이 한 상자당 1만5300원으로 일반감귤 1만2000원보다 28%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토양피복재배 사업 희망농가가 늘고있는 상태다.
북군은 올해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9ha 늘어난 50ha에 대해 토양피복재배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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