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3시29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일주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행하던 김 모군(18)이 전신주에 받혀 김 군과 탑승자가 숨졌다.경찰은 119 구급차량을 이용, 오토바이 운전자와 탑승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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