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내릴때 마다 하천에 급류가 흐르면서 한라산 등반객들의 안전을 위협해 온 한라산 어리목 남쪽 300m 지점에 위치한 한밝천에 나무교량이 개통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국비 2억원을 투입 길이 26m에 이르른 목교와 진입테크 시설 25m를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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