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22일 현재 전년동기실적 74억원대비 35% 성장한 100억(채소류 27억, 감귤류 73억)원을 달성했다.
제주농협연합사업단은 올해 300억 달성을 목표, 이를 위해 산지를 규모화하고 조직화해 유통업체와의 거래교섭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제주농협은 올해 △각급 조직체계 정비 △도매사업부와의 연합마케팅 협력체계 구축 △청정 제주농산물 홍보 및 판촉활동 강화 △유통업체와의 전략적 업무제휴 확대 △공동브랜드 파워 육성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편 제주농협연합사업단은 올해 초 농림부로부터 공동마케팅조직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전문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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