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매장에 진열된 물건을 절취한 한모씨(30.제주시 봉개동)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마트 유아복 매장에서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육아용 젖병 세트, 머그컵 세트 등 모두 2회에 걸쳐 1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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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매장에 진열된 물건을 절취한 한모씨(30.제주시 봉개동)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마트 유아복 매장에서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육아용 젖병 세트, 머그컵 세트 등 모두 2회에 걸쳐 1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