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가스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벌인다. 제주시는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고무호스 사용, 휴츠콕 미설치 등 불안전한 가스시설을 하고 있는 350세대에 대해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무료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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