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수도행정을 구현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조기 마무리 한다.남군은 이를 위해 71억원을 투입, 현재 하수종말처리장이 가동중인 대정, 안덕, 성산지역의 하수관거 21.5km를 오는 9월까지 조기 완공키로 했다. 또 현재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중인 남원, 표선 지역은 민간투자방식인 BTL방식을 도입, 하수관거 정비를 내년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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