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총 회장선거가 다음달 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지난 17일 보궐선거 입후자 등록이 마감됐다. 제주예총에 따르면 등록 마감결과 회장 후보 2명, 부회장 후보 3명이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회장 후보에는 강용준 제주예총 전 감사와 강영철 제주시의회 의원, 부회장 후보로는 고여생 제주국악협회장과 강봉옥 제주사진협의회장, 박종택 제주연예협회장이 그 동안의 활동경력 등을 바탕으로 제주예총 신임 회장․부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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