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경제주간지인 경제관찰보는 13일자 기사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발전은 동아시아의 자유도시 및 경제특구에 대한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홍콩, 싱가포르에 영향을 줄뿐 아니라 중국의 남부에서 개발예정인 헝친특구나 북쪽 연해의 개방도시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문가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제주의 제도적, 환경적 강점을 소개했다.
유력일간지인 북경청년보는 10일자 IT면에 첨단과학기술단지에 대한 심층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소개하면서 제주 투자기회와 투자인센티브에 대한 상세 기사를 실었다.
유력경제일간지인 제일경제일보도 10일자 기사에서 제주관광의 매력을 언급한 뒤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현황과 특별자치도 출범을 제주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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