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 5개노선 도로개발 착수
남군 5개노선 도로개발 착수
  • 강영진 기자
  • 승인 2004.0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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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5개 노선에 도로개발사업이 착수된다.
남군에 따르면 올해 신규착수 예정인 구간은 군도 1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4개 노선등 13.22km이다.

군도는 신산~난산간 1.02km이며 농어촌 도로는 한남~서성로, 신풍~삼달, 온평~수산, 사계~인성 구간 12.2km이다.

이 구간은 도로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농수산물 수송등 통행에 불편이 많아 지역주민들이 확포장사업 시행을 요구해온 곳이다.

현재 사업시행을 위한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로 확포장사업 편입토지 및 지장건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토지소유자와 보상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남군은 올해 도로개발공사에 138억여원을 투입해 군도 4개노선에 대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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