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해빙기를 맞아 노후시설의 붕괴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학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4월초까지 각급학교 및 직속기관별로 일제히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초.중.고 1131개동의 건물과 외부시설물 중 노후시설 및 붕괴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 및 위험 여부를 중점 점검ㆍ확인한다. 점검결과, 재난 위험시설물이 있을 경우 추경예산에 반영, 즉시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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