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지난해 7월 1일 농협창립 및 통합기념으로 출시된 드림라이프 예․적금이 국내최고권위의 매경금융상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드림라이프예․적금은 여유자금이 있는 우량고객뿐 아니라 30세 이상의 중산층인 봉급생활자, 자영업자, 주부 등의 노후대비 및 자산증식용 상품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 상품이 출시된 후 지금까지 적금 413건에 13억100만원, 예금 2577건에 605억4900만원 등 총 2990건 618억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가입대상을 제한이 없으며 30세 이상인 고객이 가입을 하면 휴일교통재해시 최고 1000만원을 지급하는 고객안심공제Ⅱ에 자동으로 무료 가입된다.
또 모든 가입고객은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6% 캐쉬백적립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신용대출시 우대금리 적용, 외화환전 및 송금수수료 서비스 우대, 벌초대행 서비스 관련 정보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