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특수학급을 증설하는 한편 재택순회 교사를 확대ㆍ배치했다. 특히 특수학급 담당 치료교육 전담 순회교사를 올해 처음으로 배치했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 과정별 균형적인 특수교육 제공을 위해 올해 제주관산고와 한라중, 오라교에 각 1학급씩 모두 3개의 특수학급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도내 특수학급은 전년 49개에서 52개로 늘어나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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