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은 지난 1월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식을 갖고 일지암, 다산초당, 추사적거지 등 차문화 유적지와 중요무형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태평양 제주지점(지점장 이관호)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11일과 3월 11일 두차례에 걸쳐 추사적거지를 찾아 주변 청소 및 정화활동 등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문화재 1지킴이’운동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우리 힘으로 가꾸고 보호해 후손에게 고이 물려주기 위한 것으로 태평양은 제주지역에 설록차뮤지엄 오설록을 운영하며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차문화 선도는 물론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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