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5.31 지방선거와 7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지자체 레임덕이 우려됨에 따라 강도 높은 공직기강 감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제주도 감사관실은 이번 공직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 개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근무 태만 등 행정 누수 현상과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 등을 예방하기로 했다. 감찰반은 비노출 암행감찰을 원칙으로 오는 6월 31일까지 공무원의 위법.부당행위와 각종 비위에 대한 첩보 수집활동도 강화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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