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식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13일 사직했다.이 정무부지사는 2004년 8월 김태환 지사가 재선거를 통해 도지사에 취임한 직후 첫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무 부지사에 취임했다.이 부지사는 이날 사직에 따른 기자간담회 자리에서“공무원은 떠날 때가 항상 중요하며, 지금이 제일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고 사직 배경을 설명했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5시 이 정무부지사에 대한 이임식을 열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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