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토요휴업일에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재택학습 또는 교외 프로그램 운영, 등교 학생에 대한 교내 프로그램 운영, 지도교사 배정 등 주5일수업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11일 학교 현장 주5일수업제 운영 계획을 보면 동광초등학교의 경우 등교학생에 대해 교사와 함께 하는 종이접기, 독서활동, 독서 감상문 쓰기, 수 익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정초등학교는 ‘강정청소년문화의 집’ 프로그램인 종이접기, 풍선아트, 등에 자율적으로 참여케 하는 한편 등교 학생에 대해서도 체육활동, 특기ㆍ적성교육과 연계한 지도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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