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4일 상품권 교환소에 들어가 현금 100만 원을 훔친 정 모씨(37)를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께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업소 상품권 교환소에 침입해 현금출납기에 있던 현금 100만원을 훔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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