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투기 완전 근절, 쓰레기 종량제 정착화, 깨끗한 거리질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부녀회, 봉사단체, 시민단체, 환경단체, 노인회, 청년회 등 민간참여를 대폭 확대해 참여시켜 나갈 방침이다.
민간단체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은 계절적으로 적합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월별 단속계획수립하에 집중, 여름 휴가철과 관광성수기간동안에 관광지 주변 등에 대한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남군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장비 등 장비 지원을 비롯 위치추적기 제공, 단속활동에 필요한 경비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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