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오는 3월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실시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맞벌이부부 및 한 부모가정 등 교육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숙제지도 및 과학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매주 토요일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소득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비 절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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