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4일 전국에서 66명의 총경 승진예정자를 발표했는데 강 홍보담당관은 20번째 후보로 내정됐다.
강 홍보 담당관은 1980년 순경 일반공채로 경찰에 투신한 뒤 제주경찰서 방범순찰대장과 서귀포 경찰서 방범과장, 제주지방 경찰청 경호경비계장, 외사계장, 정보2계장 및 제주경찰서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보 및 보안부서를 주로 근무해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 홍보담당관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인 오숙자씨와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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