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모 활동 ‘눈에 띄네’
따사모 활동 ‘눈에 띄네’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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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 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남제주군 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석심)인 이른바 ‘따사모’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봉사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
남군종합사회복지관 따사모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4월 결성된 이후 급식도우미 프로그램 운영 등 12개 분야에서 12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매달 5일 정기적인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봉사활동계획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봉사활동과 연계해 내실있는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군종합사회복지관은 ‘따사모 자원봉사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외래강사를 초빙,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군은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하는 ‘자원봉사 은행제’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인적, 물적 자원을 결집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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