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소프트에 네비게이션 운용 노하우 이수
제주대학교가 연구.개발한 첨단기술이 속속 기업체로 이전되고 있다. 제주대는 22일 (주)진우소프트이노베이션(대표 이무용)과 ‘Windows Mobile 기반 단말기용 시스템 프로그램 및 쉘 인터페이스 프로그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네비게이션 기능을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로 제주대 텔레메틱스요소기술연구센터(ITRC) 이정훈 교수가 개발했다.
제주대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서 기술료 1900만원과 함께 이를 상품화해 매출이 발생할 경우 총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제주대는 이에 앞서 (주)한국디지털컨텐츠과 기술료 2000만원과 총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지급하는 내용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제주대는 앞으로도 보유하고 있는 특허 및 노하우를 민간기업체 적극 기술이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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