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광안내센터가 오는 24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용담2동 소재 용담공원 내에 지상1층, 연면적 47.7평의 관광안내센터를 준공하고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곳에는 내.외국인 관광객 안내를 위해 영어.일어.중국어권 안내도우미와 문화해설사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 근무한다. 하절기에는 야간 관광객을 위해 근무시간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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