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자동세척시설, 선별 및 자동포장라인 구축 등에 사업비 3억4500만원을 투자했다.
남군에 따르면 감자는 감귤 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 추세에 있고 올해 감자상품화시설 지원사업 완료로 동부지역 감자 유통처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군 관계자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세척, 소포장, 규격화, 자동화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인건비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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