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JDC,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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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담아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다.

첫 상호존중의 날을 기념해 △배려하는 언어 사용 △책임감 있는 업무 자세 △직원 간 사생활 존중 △건전한 회식문화 △부당업무 지시 근절 등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직장 내 배려와 존중 문화가 스며들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12일에는 사내 방송을 통해 상호존중의 날 첫 시행을 알리고 직원들끼리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직문화 혁신이 기관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비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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