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17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8시 32분경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0㎡와 감귤나무 등이 소실 돼 소방서추산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난방기 열통 내부에서 쌓여 있던 타르가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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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 17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8시 32분경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0㎡와 감귤나무 등이 소실 돼 소방서추산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난방기 열통 내부에서 쌓여 있던 타르가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