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상호금융예수금 8조원 달성탑 수상
제주농협 상호금융예수금 8조원 달성탑 수상
  • 임아라 기자
  • 승인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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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등 불구 도내 최초 기록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3월 31일자로 도내 23개 농·축협 상호금융예수금이 8조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번 성과는 2019년 4월에 7조원을 달성한 이후 2년만의 결과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금융산업 저성장·저금리 기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해 더욱 의미가 크다. 

강승표 제주농협 본부장은 “제주도내 농·축협 조합원 및 고객과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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