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알 제치고 역대 첫 최고 가치 축구단
바르셀로나, 레알 제치고 역대 첫 최고 가치 축구단
  • 제주매일
  • 승인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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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에서 몸싸움을 펼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연합]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장외 엘클라시코에서 역대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축구단 가치 순위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2일 발표한 전 세계 축구단 가치 톱20’ 순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476천만달러(53550억원)를 기록, 레알 마드리드(스페인·475천만달러·53438억원)1천만달러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포브스가 이번 발표에 앞서 지난 16년 동안 발표한 전 세계 축구단 가치순위에서 1위 자리는 차지했던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5)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11)뿐이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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