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6차산업 판로 확대 위한 홍보관 운영
도, 6차산업 판로 확대 위한 홍보관 운영
  • 김승용 기자
  • 승인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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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제주의 6차산업 우수제품들의 홍보와 발전을 위한 ‘제주 6차산업 홍보관’을 도청 1별관 1층 휴게실에서 운영중이다.

홍보관은 30개 업체의 50개 제품(건강식품, 차류, 간식, 화장품, 주류 등)이 전시돼 있다.

도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도내 6차산업 경영체 115개 업체 중 우수제품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시기별‧계절별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순환 전시할 예정이다.

제품구매는 전시된 우수제품의 QR코드를 통해 연결된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사용해 가공제품을 만드는 2차 산업과 체험, 관광, 서비스 등의 3차 산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종합산업으로 확장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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