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한달 간 잔디보호를 위한 휴식기를 마치고 5일부터 회천파크골프장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휴식기간 동안 시민들이 회천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잔디 관리와 홀컵 정리 등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제주시 생활체육공원 내 위치한 회천파크골프장은 휴관일인 매월 첫째 주 목요일과 잔디 휴식기를 제외하고 연중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철저한 방역하게 운영 중에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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