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고회, 15일까지 봄기운 담은 문인화 전시
제주연고회, 15일까지 봄기운 담은 문인화 전시
  • 김승용 기자
  • 승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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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인화 단체 제주연고회(회장 좌경신)가 오는 15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정기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신축년 봄의 기운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했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는 제주연고회는 (사)한국문인화협회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초대 문인화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계정(溪丁) 민이식 선생의 제자들이 모인 단체다. 현재 강익수, 김미형, 좌경신 등 1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제주연고회는 부정기적으로 정기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5번째 정기회원전이다.

좌경신 회장은 “올해부터는 매년 정기회원전을 열 계획이다. 열심히 준비해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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