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직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 운영
서귀포시, 직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 운영
  • 고원우 기자
  • 승인 2021.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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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민원응대 및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직원들에게 치유·힐링 시간을 제공하고자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산림 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해 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느끼고 돌아보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기분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고자 기획했다.

이번 위로의 숲에서는 기본 활동을 굳은 몸을 깨우는 스트레칭, 호흡하기를 통해서 경직된 몸을 이완하고 숲속명상, 걷기명상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고 맑은 공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마시는 호흡과 수면을 통해 면역을 극대화시키는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맨발걷기, 족욕, 편백반신욕, 시낭송 및 다담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지친 상태의 몸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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