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정우의 첫 생일을 맞아 엄마 강모씨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를 방문해 생애 첫 기부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인터넷상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원 프로젝트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 어떠세요’ 를 보고 후원을 결정했다고 한다.
정우의 엄마 강모씨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과정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바람으로 소아암 환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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