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신규해녀 가입 인원이 많은 태흥2리 어촌계(6명), 토산리 어촌계(4명)을 신규해녀 양성 우수어촌계로 선정했고 이에 따른 지원방안으로 수산자원종자(홍해삼, 전복) 방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어촌계에서 희망하는 품종을 선정해 마을어장 내 희망 수역에 총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전복 2만600마리(태흥2리), 홍해삼 2만1천마리(토산리)를 방류한다.

고원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