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유일의 한·양방병원인 솔담한방병원(병원장 현경철)은 지난 2일 솔담디자인서비스센터에서 ㈜비케이수(대표 김기범)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한국의 우수한 한의학과 제주산 마유를 소재로 한 화장품을 통해 제주 의료·뷰티 관광의 새로운 접목이다.
솔담한방병원은 도내 유일한 한방과 양방의 협진이 가능한 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연면적 4,300㎡ 규모에 80병상의 입원실을 포함한 최신 의료 장비와 물리치료실, 도수치료실, 고압산소챔버, 고압산소치료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솔담한방병원과 ㈜비케이수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 의료·뷰티관광 활성화 및 상품 다양화를 위한 협력과 제주 및 해외 스킨케어 센터 구축을 위한 공동 제품 제조 및 프로그램 구성 등 제주의료·뷰티관광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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