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2분기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영지원’으로, 자영업자의 니즈와 경영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창업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사업영위에 필요한 상권분석, 세무, 마케팅, 노무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료자는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 우대 기업 적용 및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 심사 시 가점항목 우대 적용과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50-4800)로 문의 할 수 있다.  
 

임아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