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가 지난달 20일부터 가시리 유채꽃광장 방문객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간(3.20~3.30) 유채꽃광장을 관람한 방문객 수는 2만7천880명으로 하루 평균 2천534명이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유채꽃광장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관리부서를 1개 부서에서 6개 부서로 확대 운영해 18일까지 출입 방문객 대상 감염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유채꽃광장 안전요원은 이번 방역 강화 조치로 축제 전·후 1일 22명(기존 18명), 축제기간 1일 38명(기존 34명)으로 조정,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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