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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현장 경쟁력 제고
중소 제조현장 경쟁력 제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포스코와 함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0억원 규모로 500여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약 1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방역물품을 제조하는 코로나19 유관기업(검사키트, 마스크, 방호복 등)과 조업중단 또는 재택근무 시행 이력 등이 있는 피해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 내에서 최대 8천4백만원부터 2억4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 수준은 2천만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손해공제․PL 단체보험료 인하 △수출상담회 참여 우대 △포상(중소기업유공자, 자랑스러운중기인 등) 우대 △홈앤쇼핑 지원시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도 연계·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와 전화(02-2124-4311, 33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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