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전국연합협의회 회장에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이 선출됐다.
전국 깐마늘 가공공장 직영 농협 및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회원으로 하는 마늘전국연합협의회가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조합장 및 법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이 회장으로 당선 돼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마늘전국연합 통합브랜드인 ‘본마늘’은 2011년 런칭 후 판매실적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마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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