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14일 각 부서마다 산발적으로 관리·운영되고 있는 각종 행정지침에 대한 일제정비 계획을 마련해 3월말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환경변동으로 업무처리에 불편, 부담을 주는 지침과 상위 법령을 폐지하거나 제·개정해, 3월경 총체적인 행정지침 단행본을 발간할 예정이다.
북군은 각종 행정지침에 대한 정비가 이뤄지면 본청 실과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별 업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