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새봄맞이 캘리그라피 붓글씨 창립전
제주 새봄맞이 캘리그라피 붓글씨 창립전
  • 김승용 기자
  • 승인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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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전 작품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번 창립전은 봄을 맞아 도내에서 활동하는 서예가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가 도민들에게 붓글씨를 더욱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 만든 행사이다.

이번 전시는 고영란, 김연숙, 김예춘, 김인순, 김정석, 김효은, 박명희, 박민자, 백경애, 신창도, 오승희, 현경자 등 12명의 서예가가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기와 새해 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맞춰 감성치유를 위한 마음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저마다의 특별한 표현법으로 써내린 붓글씨 작품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갖지 않고, 입장 전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후 무료로 관람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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