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특산물 온라인판매 촉진을 위해 제주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힘을 합쳤다.
도는 aT 농식품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경매 시스템을 활용하는 농산물 판매사를 대상으로 박스비 등을 올해 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 소재 판매사는 거래금액의 1.05%에 해당하는 경매수수료와 포장박스비의 60%(장당 정액보조 및 600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aT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원사업에 대한 판매사 모집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 내 우수 판매사를 대상으로도 홍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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