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주민들 “국책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제주제2공항 찬성 주민들이 16일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속한 제2공항 추진을 촉구했다.
제주 제2공항 성산추진위원회는 “국책사업인 제2공항은 여론조사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그 방법부터 편법적이었다”며 “여론조사로 인한 도민 갈등이 우려됐고 사업추진에 발목잡기와 시간 끌기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론조사로 인해 새로운 갈등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제주도의 균형 발전과 미래를 위하고, 도민 화합을 도모하는 최선의 길은 제2공항 정상적이고 조속한 추진만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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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역구에 5조 예산을 가져오는 사업에 뒤로 빠져 침묵하는 국회의원 (총리 등)
2. 유난히 한쪽으로 치우쳐 보도하는 언론기자
3. 평일 집회.시위에 나서는 직장인
4. 유난히 신공항에 반대하며 거품무는 도의원 등등 (찬성파 반대파포함)
5. 여론조사가 절차상 필요없음에도 모른척 실시토록 허락한 관계당국
뭔가 먹지 않고서는 그런 편협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는 일반적인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 제보를 받습니다. 여러분의 미투와 제보는 제주도민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해소에 큰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