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크랩·반세오 등 12종이 한 자리에
제주도민 4월 30일까지 20% 할인 혜택
제주도민 4월 30일까지 20% 할인 혜택

롯데호텔 제주가 봄 맞이 해외여행 갈증 해소를 위해 동남아 휴양지 대표 메뉴 12종과 이국적인 커피, 칵테일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 인 제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최대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부터 페닌슐라, 카페 해온 세 곳에서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더 캔버스’에서는 싱가포르에 다녀온 관광객이면 꼭 한번쯤 먹어본다는 ‘칠리크랩’, 베트남 인기 메뉴 ‘반세오’, 매콤한 ‘레드커리’ 등을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전 메뉴 모두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청정 식재료로 조리된다.
‘페닌슐라’에서는 무더운 베트남 거리를 산책하며 즐겼던 달달한 ‘코코넛 밀크 스무디 커피’를 준비했다. 사계절 온수풀 ‘카페 해온’에서는 노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달밤에 더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너 전용 상품으로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기준 11만 8천원부터이며 제주도민이라면 4월 30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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